Seong Yup Yoo |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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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James 4:11-17

December 29, 2015

일주일만에 큐티를 한다. 크리스마스에, 연말에, 새벽기도도 없고, 잘 놀면서, 다양하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감사하게 아주 편하게 지낸거 같다. 새해까지 쭉 좀 편하게 갈까 하다, 그래도 오늘이라도 말씀으로 시작해야지 하는마음에 말씀을 보는데, 주님은 새로운 좋은걸 가르쳐 주시고, 마음을 찌르신다.

오늘 말씀은 내가 내일 무엇 뭇엇을 할것이다 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자랑이다 라고 말한다. 꼭 “주님뜻이라면, 내일 나는 무엇 무엇을 할것이라” 말하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예수님을 믿고 산다면 당연한 이야기니 생략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오늘 말씀은 꼭 그렇게 말하라 한다. 그렇다면, 친구가 내일 모할꺼냐 물어볼때, 그냥 “모르겠다” 나 “ 모 모 할꺼다” 라고 말하는건 내 자랑인걸까. 주님한테 건방진것일까? 오늘 말씀은 그렇다고 말하는것같다. 앞으로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때는 무조건 미래는 주님이 잡고 계신다는걸 빼먹지 않고 말할려고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17절 말씀은 내가 주님의 일 해야할일을 아는데 하지않으면 그것이 죄지음이라고 말씀한다. 참 힘든 말씀이다. 죄를 짖기 싫다. 하지만 나는 완벽하지 않기에 어떻게 할수가 없다. 그냥 주님 보혈안에서 감사하게 최대한 죄를 적게 지으면 살수밖에 없다. 11절 말씀은 그렇기에 내가 누구를 정죄할수 없다고 말한다. 정죄하는 순간 나는 내 자신을 정죄하는것이다. 그냥 어떻게 할수있는만큼 최선을 다하면서 주님의 보혈을 감사하는것밖에 없는것같다.

과테말라 이누가 선교사님이 로체스터에 오셔서 주일날 간증도 듣고, 또 점심자리에 초대받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다. 원래 저녘자리에 끼게되는거였는데, 점심으로 바뀌고, 또 사모님을 통해 작은 헌금을 한적도 있어서, 원래 저녘약속날 전날밤에 여태까지 선교사님이 보낸 이메일들도 다시 훌터보고 보내신 비디오도 다시 봐보고 하며, 이번 크리스마스때 많은 축복을 받았는데, 혹시 주님이 나한테 과테말라 선교지 후원을 원하시는건 아닌지 생각했었다. 그리고 다른대 쓸돈 $1,000 정도 과테말라 사람들 선교에 부을 마음이 없지않아 있었다. 근데 저녘이 점심으로 바뀌는 바람에, 또 어떻게 어떻게 지나가는 분위기에 그냥 있었다. 헌금이란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할수있는것이다. 물질이 있는곳에 마음이 있다 그랬는데, 또 오늘 17절 말씀은 마음을 찌른다. 근데 주님의 일 해야할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끝이 없이 크게 많은데, 내가 할수있는 만큼밖에라는건 참 아쉬운일인것같다.

이누가 선교사님이 해주신 여러말들중에 인상깊게 남은게 두가지 있는것 같다. 첫번째는 옛날에 GKYM 에 오신 선교사님이 하신말의 궁굼함을 풀어주시는말이였다. 그때 GKYM에 오신 선교사님은 선교지에서 밥없고 옷없는 아이들에게 주님을 믿으라고 전할때, 이들의 생명을 유지하기위해 필요한 먹을꺼 입을꺼를 주님 믿음안에서 주님이 책임지실것이라는걸 믿음뿐만 아니라 그렇게 믿고 행하고 살고있어야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때 이들이 전해진다라고 말하셨다. 그렇다면 모든걸 포기하고, 이들과 같은 상황에 들어가서, 믿음으로 살고 믿음으로 죽으며 복음을 전해야된다는 말인데, 정말 그런 믿음을 가지고 그럴수 있을지가 의문이였다. 이들과 같은 상황에 쳐해진다는것 내가 자발적으로 그렇게 된다는것 과연 내가 할수있는것인가 생각했다. 그런데 이누가 선교사님이 말씀해주신건 아무리 물질적인 모든걸 다 포기하여도, 이들과 같아질수 없다는것이다. 보이지 않는것들이 있기때문이다라고 말하셨다. 예를 들어 인맥. 아무리 모드걸 다 포기했다고해도, 좋은곳에서, 좋은교육을 받고, 좋은사람들은 벌써 많이 만났기에, 언제든지 선교지를 떠나 돌아가면 괜찮다는 백업이 있고, 이들은 그런게 없다는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인상깊게 남은건 선교가 힘든게 아니라는것이다. 즐겁고 행복한것이라것이고, 또 어디서든 크리스챤 삶과 다를게 없다는것이다. 그리고 로체스터도 선교지라는것이다. 다 아는거 였지만 선교사님이 그렇게 말하시는건 새롭게 들렸다.

적용: 8시에 30분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