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 Yup Yoo |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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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Proverbs‬ ‭16:20, 32‬

November 16, 2015

“Whoever gives heed to instruction prospers, and blessed is the one who trusts in the Lord."

"Better a patient person than a warrior, one with self-control than one who takes a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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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일동안 큐티를 안했다. 어디에 정신을 팔고 살았는지 참... 안타깝다.

오늘은 이 3구절이 내 마음을 만진다. 말씀을 따르는자가 잘살고, 주님을 믿는자가 축복받는다고 한다. 사실인걸 알고 믿으면서도 그렇게 살기 참 힘든거같다.

어제 설교 말씀이 마음에 깊게 다가왔다. 말로만 하는 사랑... 내가 요즘 주님께 하는 사랑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말로만 받는 사랑 그 기분을 알게 해주시는 주님... 여러 영혼들을 섬기다보면 나한테 고맙다고 "말"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말" 만이라도 참 고맙지만 항상 말만 듣다보면 그냥 “말” 뿐인가 생각하게 된다. 차라리 그렇게 “말” 만하면 될꺼 이런 저런 약속을 하는 영혼들이 있다. 그런 약속을 왜 하는지 참... 지키지 못할꺼면 안할꺼보다 못한데.. 생각된다... 그리고 또 이런 생각하다 보면 내가 고마워하는 사람들에게 나또한 고맙다는 "말"밖에 못하는 나의 부족함을 돌아본다. 항상 나중에... 내가 좀 더 여유로워 지면... 내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하고 미루고 또 미루는거같다...

사랑은 “말로만” 되는게 아닌걸 느낀다. 사랑에는 희생이 따른다. 그런데 너무 희생하기 싫다.

주님을 사랑하는것도 마찬가지이다. 주님을 “말로만” 사랑하는 나를 보고 마음아파하신다. 주님을 사랑하는거, 내 이웃을 사랑하는것도 있지만, 우선으로써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해야함을 느낀다. 내가 갈곳, 살곳, 돌아갈곳, 말씀과 기도밖에 없다.

오늘 말씀에는 patient person 이 되는게 warrior 되는거 보다 좋고, 또 self-control 을 하는 사람이 도시를 점령하는 사람보다 좋다고 나온다. 이것이 나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지만, 내 배우자에게서도 찾아봐야할 character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적용: 말씀 3장 읽기, 15분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