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 Yup Yoo |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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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사함은 어디로

QT Ezekiel 17:11-24

October 9, 2015

오늘 큐티 말씀 24절에 이렇게 써있다 “I the LORD bring down the tall tree and make the low tree grow tall. I will dry up the green tree and make the dry tree flourish. I the LORD have spoken, and I will do it."

이 말씀을 읽으니 살면서 어느새 내가 높아져 내 마음에 감사함을 잃었는지 돌아보게 된다. 반복되는 죄때문일까? 내 주변에 나를 시험들게 하는일들일까? 말씀과 기도를 소흘리 해서일까? 너무 편하게 살아서 일까? 주님에게 집중하지 않고, 내가 없는것들에 집중해서 일까? 내가 누군지 어디서 어떤일들을 격고 어떠한 주님의 은혜들을 바탕으로 지금 이곳까지 와있는지를 까먹어서일까? 아마 이 모두 다가 아닐까 생각된다.

내가 누구라고 주님을 옆에두고 내 삶의 모든것의 감사함을 잃고 내 자신을 높이며 사는지 참 어이없다. 어떻게 해서 미국이란 나라에 오고, 어떻게 해서 대학을 졸업하고, 어떻게 해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어떻게 해서 죽을뻔한 사고를 넘기고, 어떻게 해서 두번이나 죽을뻔한 아버지가 사시고, 어떻게 해서 사업이 성장하고있으며, 어떻게 해서 지금 차를 몰고 다니고, 어떻게 해서 좋은 집에 살고 있으며, 어떻게 해서 맛있을것들을 먹으며, 어떻게 해서 하고싶은 일들을 하고있으며, 어떻게 해서 건강하게 숨쉬고, 어떻게 해서 사랑의 형재자매들과 주님을 예배하며, 어떻게 해서 주님을 알아가고 있는데, 이 와중에 나는 이 모든 감사할 이유를 까먹고 살고 있다. 이... 무슨... 어이 없는 나를 돌아보고 회개한다...

내가 이러는건 악마의 꾀에 넘어가고 있어서 일까? 내가 부족한것들을 가지고 나를 이방향 저방향에서 찌르는 악마의 손길이 종종 느껴진다. 나의 현제 스타더스 문제, 또 나이 31살 크리스챤 남자로서 아직 짝을 찾지 못함에 있는 힘듬들과 기다림 외로움 참 말로는 감사하지만 진짜 감사하고 있는지, 감사할수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오늘은 참 특별히 더 감사한 날이였다. 낯에 조용히 사업용 비디오 스크립트를 쓰고 녹음하고 일을 하고있는데 옆집 남자의 바이올린 연습소리가 멈추고 옆집 여자의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참 다양한 생각들과 느낌이 들었다. 부럽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고, 자극적이기도 하고, 또 나는 나이 서른 하나가 되어 지금 혼자 모하고 살고 있는지 한심하다는 생각도 하고, 또 만약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더라면 이런 생각도 했다. 하지만 결론은 주님을 알고 따르는게 결국엔 더 이익이라는 진리에 결론을 내렸다. 지금 현제 부족할지라도, 또 죽을때까지 평생 부족할지라도, 평생 혼자살게 될지라도, 계속 넘어지고 다시 일어날지라도, 주님이 더 좋다라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았다. 또 최선을 다하여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살아보리라 하였다. 또 내가 알지못할 깊은 주님의 뜻에 지금은 부족할지라도 주님의 때에 채워주실꺼라는 믿음에 기대할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다 뜻이 있어서 일텐데, 지금 당장 내게 주워지지 않음에 힘들어하는 나의 한심한 모습이 부끄러울뿐이다.

요즘 나를 포함한 내 주변 많은 형제자매들의 영적전쟁에 지쳐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다. 이럴때 특별히 더욱 더 깨어있어 악마와 싸움에 이겨야 할때가 아닐지 생각된다. 하지만 이개 왜 이렇게 힘든지... 빨리 감사함을 되찾고, 죄와 싸워 이기고, 말씀과 기도를 더 가까이, 더 깊이 해야겠다.

적용: 모든걸 진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며 오늘 하루 살기